곽붕 주부산 中총영사, 창원시 방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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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중우호협회 작성일 20-04-10 17:02본문
창원시는 20일 오후 곽붕 주부산 중국총영사가 창원시청을 방문해 안상수 창원시장과 만나 중국 지방정부와 경제·관광분야 등 다방면에서 우호교류협력을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.
곽붕 주부산 중국총영사의 이번 창원시 방문은 지난해 11월 염봉란 전 중국총영사를 대신해 (사)경남한중경제문화우호협회 창립 3주년 총회 참석차 이뤄졌다.
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날 곽붕 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“창원시는 긴밀한 한중 우호관계를 위해 지난 2016년 4월 중국 지방도시 10개와 ‘한중 컨퍼런스’를 개최하는 등 상호발전 동반자로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다”면서 “올해는 공업도시로서 한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어온 창원시가 2017년에는 ‘해양관광’과 ‘문화예술특별시’로서 새로운 역동성을 추구하고 있으며, 앞으로 글로벌 해양관광의 명소가 될 진해 명동마리나 리조트에 오셔서 바다에서 요트를 체험하시기를 적극 권한다”고 추천했다.
이어 곽붕 총영사는 창원호텔 중국관에서 열린 (사)경남한중경제문화우호협회(회장 조현욱) 창립 3주년 행사에 참석해 그동안 한중 양국의 경제문화교류의 민간외교관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한 협회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“어려운 국제정세에도 불구하고 양국의 지속적인 우호교류는 더 나은 상생발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본다”고 강조했다.
이날 행사에는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, 협회 임원진, 조진래 경남개발공사 사장 …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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